단양팔경 북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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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행기모텔 댓글 0건 조회 457회 작성일 18-05-27 23:44본문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깍아지는 듯한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어 장관을 이루며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 해 준다.
영춘면의 북쪽에 있으며 당시의 태수 이보상이 벽면에 『북벽』이라 대서특각하여 지금까지 불리어 오고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모습이라 하여 『응암』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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