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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백산의 지맥이 아홉개의 봉우리를 이루며 그 사이사이 골짜기가 여덟개의 문으로 되어 있어 절경을 이루는데, 전해오는 바에 의하면 불제자가 이곳을 법문으로 오인하여 그 곳에 오르려고 애를 쓴곳이라 하여 「법월팔문」이라고도 한다.구봉팔문 중 4봉에서 우뚝 솟은 영주봉(일명 수리봉) 정상에서는 구인사 초대 종정인 상월원각대조사의 묘소인 적멸궁이 있는데 적멸이란 불교에서 말 하는 열반의 세계를 의미하며 풍수지리학상 세마리의 용이 승천하는 형상이라 한다.
옛부터 서울과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이 일대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죽령이라고 했으며 내리막길 30리 오르막길 30리 아흔아홉 구비의 험하고 힘든 고개로 유명하며 죽령산 신당에서는 지금도 옛날 도둑 잡던 다자구 할머니의 "다자구야 들자구야" 외침이 들리는 듯 하다. 소백산에서 발원된 백계수가 죽령계곡을 휘감고 돌아 아홉척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죽령폭포는 마치 은빛의 실로 수를 놓은듯한 신비경을 자아낸다.
금해발 1,016m로 원주 치악산으로 이어지는 명산이다. 원래는 「백악산」 이라 칭했는데 그 경치가 「비단에 수를 놓은것 같다」하여 퇴계 이황 선생이 군수 재임시 금수산으로 개칭하였다.봄의 철쭉, 여름의 녹음,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이 장관이며 멀리서 보는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으로도 불리운다.
어성천면 소재지에 있는 자연동굴로서 굴의 길이는 1km로 동굴 입구는 좁았으나 1937년 조종승 면장이 확장하여 출입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입구에서 약 50~60m들어 가면 종류석이 흘러내려 돌고개를 이루었다. 조그만 고객를 넘으면 넓이 50m 높이 30m 정도의 넓은 광장이 나타난다. 동굴안 높이 6m쯤 되는 석판이 있다. 석판에는 바둑판을 그린것이 있는데 이것은 옛날에 신선들이 상태산과 동굴에서 바둑을 두고 놀던 곳이라고 한다.
대흥사 절터에서 원통골을 따라 올라가면 그 끝에 원통암이 있고 암자 서쪽에 하늘을 찌르는 바위가 있으니대석이 30척이며 이 위에 깍아 세운듯한 70척의 바위 일곱개가 솟아있어 칠성암 이라 불리운다.옛부터 이 곳에서 기도를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는데해뜨기 전 새벽바람에 정한수 한 사발을 떠 놓고 정성을 다해 기도하는 옛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 아련히 연상되는 곳이다.
다소백산 비로봉에서 흘러 내린 물이 우거진 숲과 기암절벽을 지나 다리안산에 이른다 엤날 다리안산은 외부와의 접촉을 불허하던 곳이였다 하는데1950년 까지만 해도 소백산을 가지면 이곳에 있었던 계구교, 융탁교, 운제라고도 하는 다리를 건너야 했으며이는 마음을 가다듬고 맑게하여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이다.
온달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선상에 축성된 길이 972m, 높이 3m의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 되어 있으며 사적 제 264호로 지정되어 있다.온달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의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 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항이야기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안에서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 되었다.
도도히 흐르는 남한강가에 깍아지는 듯한 석벽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어 장관을 이루며 봄가을의 철쭉과 단풍이 그 풍광을 더 해 준다.영춘면의 북쪽에 있으며 당시의 태수 이보상이 벽면에 『북벽』이라 대서특각하여 지금까지 불리어 오고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모습이라 하여 『응암』이라고도 부른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지니 그 음향이 우뢰와 같고 튀는 물방울이 탐승객의 옷깃을 적셔주어 금방이라도 멋진 노래나 시 한 수가 가슴을 적셔 올 듯 하다.
조선 효종조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곳으로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순 백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맑은 물이 그 위를 흐르니 여름철의 가족단위 휴양지로 최적의 결정지이다.암꼐류에서 쌍용이 승천하였하여 『쌍룡폭』이라고도 청하며 백색의 웅장한 2개의 바위가 있으니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어 온다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 바위는 넓이가 백여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얹혀있어 가관이며 그 형상이 미륵같아 『불암』이라고도 불리운다. 
사인암은 수 백 척을 헤아리는 기묘한 암석들이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다. 그리고, 그 도도함 깊은 곳에는 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지나온 해묵은 세월의 무상함도 느껴진다.오랜 세월 비와 바람으로 풍화되어 있는 바위의 흔적드! 사인암 밑을 흐르고 있는 남조천은 굽이굽이 이 일대를 감돌고 있다.그 수려한 절경 때문에 '운선구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옥순봉은 원래 청풍군에 속해 있었는데 조선 명종초 관기 두향이가 단양 군수로 부임하는 퇴계 이황 선생에게 단양군으로 속하게 해달라고 청하였으나 청풍 군수가 이를 허락하지 않아 퇴계 선생이 석벽에 『단구동문』이라는 글을 암각하여 이곳에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 인종때 백의재상 이지번이 벼슬을 버리고 이곳에 은거 하였는데, 푸른소를 타고 강산을 청유하며 칡넝쿨을 구담의 양안에 매고 비학을 만들어 타고 왕래하니 사람들이 이를 보고 신선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으로 수 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는데, 마치 신선들만이 드나들었으며 천상의 선녀들이 하늘하늘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노래를 불렀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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